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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 추천] 부모라면 놓쳐서는 안 될 유대인 교육법

by 쇼핑러버제이미 2025.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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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육 교육법을 개괄적으로 설명해 놓은 육아서
 
이미 아는 내용도 있고 뻔한 말도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읽어봄으로써
내 육아에 대해 반성하고 더 개선할 점을 찾게 해줘서 유익한 책이었다. 
 
주요 내용 정리
 
"'베스트'가 아니라 '유니크'가 되어라!"
남보다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남과 다른 사람이 되어라
-> 요즘 시대에 특히 더 중요한 요소인 것 같다. 더 잘하는 것 보다는 차별화가 중요해지는 시대!
 
"유대인들은 유별날 만큼 여행을 좋아한다"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여행을 엄청나게 많이 다닌다. 
새로운 경험이 뇌를 자극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새로운 변화가 있을 때 뇌는 활성화되고 창조성을 발휘한다. 
아이와 즐거운 기억을 적금 들듯 쌓아가자.
-> 어차피 어릴땐 기억도 못해요. 비싼 돈 들여 여행 가봤자 소용 없어요~ 이런 말이 무색해지는 이유.
    국내든 해외든 아이와 여행을 많이 하자!
 
"행복도 기회도 사람에게서 온다"
유대인 부모는 아이에게 사람을 만나는 일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강조한다.
다양한 만남은 아이의 사회성을 강화하며, 인간관계도 연습이 필요하다.
살다 보면 진짜 기회는 사람에게서 오는 경우가 많다. 
-> 이건 아이 뿐만 아니라 내 자신도 새겨 들어야 할 말인 것 같다. 
    나의 내향인 성향을 핑계로 대지 말고, 최대한 많은 이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해줘야 겠다.  
 
"잘 노는 아이가 성공한다"
놀이는 창의력을 기르는 최고의 방법
 
"유대인 부모는 아이에게 끊임없이 왜?라고 질문하면서 생각을 유도한다." 
아이가 엉뚱하고 말도 안되는 질문을 해도 유대인 부모는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그래야 아이가 질문하는 데 자신감을 잃지 않고 질문하는 습관이 길러지기 때문이다. 
-> 책 읽을때 맨날 터무니 없고 엉뚱한 질문을 해서 짜증냈던 내 자신을 반성.....
    아이의 질문에 최대한 정성껏 대답해 줘야겠다
 
또한 유대인 부모는 아이의 질문에 바로 답해 주지 않는다
네 생각은 어때? 라고 되묻는 과정을 통해 아이 스스로 생각 하도록 만든다. 
 
"부모는 아이의 재능을 알아보고 키워줄 수 있어야 한다"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의 부모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직접 가르치고
저커버그가 재능을 보이자 스프트웨어 개발자를 불러 과외를 받도록 해주었다고 한다.
구글 창립자 래리 페이지의 아버지는 어린 아들을 데리고
미국 전역의 로봇 공학 컨퍼런스와 학회를 데리고 다녔다고 한다. 
그리고 관심가지면 좋을만한 유명한 사람들과 만나는 경험을 갖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다고 한다. 
"나는 어릴 적 다양한 경험들로 인해 더 많은 가능성을 꿈꿀 수 있었다." 
-> 아이의 재능과 적성, 발전을 이끌어 줄 수 있어햐 함을 다시금 상기시켰다.
 
"비교는 아이의 마음에 불행의 씨앗을 심는다"
->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할 말!
    무의식적으로 자꾸 비교하고 다른 애들에 대해 물어보지 말아야 겠다.
 
"유대인 부모는 자녀가 친구를 사귈때 아주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친구, 해로운 친구에 대해 조언하고 개입한다. 
또한 좋은 사람을 곁에 두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
-> 아이가 친구관계를 스스로 잘 만들어가면 좋겠지만
     때로는 개입도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겠다. 
 
"부모가 화를 내지 않고 훈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별표 세개 강조!!! 제발 아이에게 화를 좀 덜내자...ㅠㅠ   
 
"결핍이 아이를 더욱 크게 성장시킨다" 
스스로 해내는 힘을 기르는 시간을 주자.
어려서 자생력을 키우지 못한 아이는 결국 세상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집안일로 노동의 가치를 알게 한다" 
유대인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불로소득은없다라는 인식을 심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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